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나조코비 나잘스프레이 처방 받고
약국가서 샀는데
아예 스프레이 자체가 나오지 않는 불량 이더군요
공산품 생산 하다보면 불량률이야 당연히 나오니까
구입처인 약국에 가서 교환 받으면 되겠다 싶어
갔더니만
판매한 약사라는 사람은
뜨거운 물에 녹이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해보니까 나오기는 개뿔이 한방울도 안나오는 구만
이거 제조사에서 수거 하고 교환은 안되는 건가요
소비자인 제가 하자품 받고 써보지도 못하고 교환도 못받고
그냥 폐기 해야 되는건지
몇품 되지도 않는 약이여서 그냥 버리고 넘길까 하다가
글 써봅니다
그냥 본사에서 수거 해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