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人

DONGKWANG PEOPLE

7대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학술개발팀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메이커로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맡은바 해야 할 업무를 성실히 완수하기에 '이달의 동광人' 선정의 이유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부러워요^^


7대 동광人의 서식지는 유동인구가 엄~~청~~ 많기로 유명한 명동이죠^^

지금부터 2015년 12월 "이달의 동광人"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요즘 마켓에서 Hot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아는것이 중요하니까요^^

 

내부의 토론과 회의속에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임상자료며 서적이며 뒤적뒤적….

아우~~~머리가 과부하 걸렸다고 신호를 주네요…ㅋ

 

좋은 약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죠…@.@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이한나 과장님! 안녕하세요?


Q. 이달의 동광人에 선정된 소감을 들어볼까요?
수많은 동광인들이 열정적으로 근무중이신데요... 제가 이달의 동광人으로 선정이 되었다니 감사하기도 하면서
민망하기도 하네요….ㅋㅋ 동광人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열정을 가지고 더 열심히 매사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Q. 학술개발팀에서 근무하시는데요…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학술개발팀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술개발팀은 신제품이 평가, 선정되고 개발되어 발매되기 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팀이예요.
업무의 범위가 넓고 약학, 임상, 특허, 제도 등 많은 정보를 숙지하여 업무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다양한 정보의 교집합을 찾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노력하여 신제품이 발매 되었을때 그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특히나 그러한 과정들을 거친 제품들이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면 더욱 뿌듯합니다.
Q. 약사가 되시고자 결정한 특별한 어떤 이유가 있으셨나요?
글쎄요. 조금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약사가 꼭 되어야 겠다는 뜻을 품고 공부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큰 생각은 하지 않고 주위의 권유에 따라 약대에 입학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약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던
시기는 사회에 진출(?)하면서 였어요...대학을 갓 졸업하고 처음 약국에 취직을 했었는데 그때 느꼈던 것이 이렇게
어린 내가 배운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일 수 있구나!!!!라는 기쁨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약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ㅎ
Q. 약국을 개국하지 않고 회사에 취직을 하신 이유도 궁금하네요…ㅋ?
약국에서 몇년간 일을 하다보니 조금 더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종 제조된 약을 취급하는
약국이 아닌 그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로 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동광제약에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렇게 동광제약에 몸을 담고 일을 하고 있네요...^^
업무가 단순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약국을 개국하거나 약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더 즐겁고 좋아요.
Q. 입사하신지가 10여년이 되어가시네요… 중간관리자의 고충과 보람은 무엇인지요?
저희팀의 업무가 단순하지가 않고 공부 해야할 것도 너무 많다보니 처음 신입사원이 오면 꽤 오랜 시간동안 교육을 받고
트레이닝을 해야 해요. 업무를 배우는 신입사원 입장에선 매우 어렵고 힘이들어요. 그래서인지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때 가장 속상하고 안타까웠어요…ㅜ.ㅜ
반면에 그런 고비를 잘 넘기고 어느덧 같이 머리 맞대며 고민하고 논의할때 참 기분도 좋고 같이 일해서 재미도 있고
쉰나요.^^
Q.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결혼후 아이를 낳은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큰 시험이자 가장 큰 축복이 부모가 되는 것인것 같아요.
아직도 아이를 낳을 때 그 순간의 두려움, 감동과 설레임이 생생하고 잊혀지지 않아요.
잊고 싶지도 않은 소중한 기억이기도 하구요….갑자기 아이가 눈에 선하네요…ㅋ
Q. 마지막으로, 동광제약을 한 단어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도 알고 싶어요~~
도전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가 약국에서 제약회사로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준 곳이 동광제약 이거든요….^^
회사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동광人이 되도록 앞으로도 늘 도전하며 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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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목록
번호 이달의 동광인 년도/월
43 진주님 2018년 12월
42 최대원님 2018년11월
41 김인중 부장님 2018년 10월
40 정수지님 2018년 9월
39 장성현 과장님 2018년 8월
38 이정호 계장님 2018년 7월
37 심준구님 2018년 6월
36 이원태 지점장님 2018년 5월
35 이춘헌 과장님 2018년 4월
34 정수영 부팀장님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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